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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음악회’가

등록일 2018년1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오는 28일 오후 4시 미술관에서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초청 ‘가을, 소리의 향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미술관이 매달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2018 천안청년작가전’과 연계해 진행된다.

서양악기와는 다른 전통 국악기만이 지닌 매력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도록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전문해설이 함께 하는 미술관 음악회를 선보인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전통국악부터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의 뉴에이지 곡을 해금으로 편곡한 ‘Always in a heart’, 가야금 3중주로 듣는 ‘마이클잭슨 명곡’까지 신명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관람객들은 10명의 지역 청년작가들의 독특한 예술적 코드 위에 국악기로 다양한 음악장르를 넘나드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실험정신이 더해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60분간 미술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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