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최에 따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람회 기간 중 자원봉사자는 1일 242명이 근무하며 통역, 전시관 안내, 공연행사 지원 등 10개 분야에서 4일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성공개최를 다짐했으며 유니폼 전달, 박람회 개요설명, 친절 및 안전교육 등 1시간동안 진행됐다.
구본영 시장은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어느덧 5회째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박람회 기간에도 방문객에게 친절하게 응대해 우리 시의 품격을 높여 주시고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해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