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부터 11월1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제207회 임시회에서는 현장방문, 시정질문, 조례안심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0월 19일부터 11월1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례안 등 기타 접수 안건은 총 26건으로 의원발의 8건, 집행부 제출 18건이다. 상임위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총무복지위원회 10건, 산업건설위원회 11건, 공통안건 3건이다.
전체 의사일정 계획을 보면, 19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등을 처리한다.
22일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를 23~25일까지, 3일간은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26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은 의원들이 시정에 대해 질문하고 시장과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는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1월1일은 제6차 본회의로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후 제207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