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화숙)는 지난 10일과 11일 원성1동 양계농협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젓갈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시작해 관내 단체와 주민들에게 품질 좋고 저렴한 젓갈을 판매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강운주)은 11일 ‘겉절이김치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국내산 농산물로 손질부터 절임, 양념 버무림까지 정성껏 담근 배추겉절이 김치 35통(통당 3.2L)을 관내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쌍용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진열)는 12일 관내 거주 독거노인 6세대를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겨울이불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장윤곤)은 12일 관내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갖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