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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단국대병원 교수, 국무총리 표창

치매환자 사회적 인식개선, 치매예방 관리사업 기여

등록일 2018년09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광역치매센터장 이범석 단국대병원 교수.

단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석범(47·충남광역치매센터장) 교수가 9월20일 오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치매예방 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국가에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표창의 영광을 안은 이석범 교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천안시와 충청남도 치매조기검진사업에 참여해 치매환자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교수는 치매관련 실태조사 사업 및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치매전문인력 및 시민예방 교육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13년 12월 개소한 충남광역치매센터 책임자로 치매 예방, 조기발견 및 치료, 효율적인 치매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비롯해 치매인식개선사업, 관련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충청남도 치매관리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2014년부터 매년 치매인식 개선 한마음 걷기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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