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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안심하굣길 "민관 함께 지킨다"

등록일 2018년09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김보상), 아산시(시장 오세현), 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센터장 김보현)는 최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여성을 상대로 한 악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중·여고 안심하굣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아산시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은 ▷아산경찰서에서 여성 및 학생안전 위험장소 선정 ▷삼성전자에서 안전시설물 설치 제반비용 부담 ▷아산시에서 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 이행 및 유지관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는 3200만원의 예산으로 온양여중고 주변에 스마트보안등(블랙박스 내장형) 5개소, 로고젝터 4개소, LED보안등 4개소 등 모두 13개소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아산시에 기부체납 할 계획이다.

김보상 서장은 최근 여성상대 악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증폭에 따라 지역 여중여고 주변 하굣길 등 취약지에 스마트보안등 설치 등으로 악성범죄 발생 사전차단 및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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