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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달, ‘책 한 잔 어때?’

도서관별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한 행사 마련돼

등록일 2018년09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도서관(소장 조한수)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책 한 잔 어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독서의 달 공통행사는 ‘추천도서 목록 제공’과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정지를 면제해주는 ‘연체자 특별 면제’등이 있다. 연체자 특별면제 기간은 9월11일부터 18일까지로 각 도서관 자료실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별로 특색 있는 행사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앙도서관의 ‘한기호 작가와 함께 북토크’ ▷아우내 도서관의 ‘인생은 한 편의 詩’ ▷신방도서관의 ‘무인대출 반납기 영수증 응모’ 등이 있다. 또 ▷청수도서관의 ‘영어그림책 테마 도서 전시’ ▷성거도서관의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그림책 원화전시 ▷도솔도서관의 정희정 작가 킁킁 그림책 원화전시 등이 있다. 특히, 쌍용·두정·작은도서관은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도 마련한다. 쌍용도서관은 샌드아트 공연을, 두정도서관은 동화 낭독극 ‘화요일의 두꺼비’와 그림책 이야기 극장을 개최하고, 광덕작은도서관은 인형극 공연 ‘애벌레의 여행’을 진행한다.

사전접수 프로그램은 모집인원 마감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www.cheonan.go.kr/lib.do)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각 도서관 내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읽기 좋은 9월, 다양한 문화행사에 가족들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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