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년예술가, 천안에 둥지 틀다’전은 천안문화재단 2018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받아 단예동 아트센터가 기획한 전시로, 지난 22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린다.
단예동 아트센터는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해 향토작가와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자 하는 문화예술전문단체로,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나의 둥지, 보금자리’에 대한 생각을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아 개성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단예동 아트센터는 대학교가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천안의 특성을 활용해 신진예술가를 양성하고 왕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컬러링 체험프로그램을 상시운영해 전시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의/ ☎567-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