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병환)은 8월6일과 7일 천안동남구보건소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우리두리캠프’를 운영했다. 참가자는 충남시각장애인의 초등자녀(멘티) 8명과 대학생(멘토) 8명으로 멘티 건감검진, 건강체험, 건강활동을 진행했으며, 천안상록리조트에서 멘티 멘토 관계맺기 프로그램, 물놀이 체험 등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