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 제도에 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채용과 신규직원을 추가 채용 했다고 밝혔다.
공단측은 단순한 정책 이행이 아닌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아산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존 비정규직으로 근무했던 수영강사를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했으며,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맞춰 수영강사를 추가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공정하고 올바른 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제도를 도입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총 56명을 올해 1월1일자로 100%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