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2일부터 6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아산시청 로비에서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기업·가정·학교 문화 조성’을 우선 주제로 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일반부 및 청소년부 우수 작품 27점을 전시했다.
윤연옥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시민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6일 ‘아산시 양성평등 한마음 대회’를 시민체육관에서, 7일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여성영화 ‘허스토리’를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