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올해 상반기 아산시 노동상담소 통계자료에 따르면 노동상담 사례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677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무료 노동법률지원 사례(진정 또는 해결)도 총 건수 대비 27% 수준을 유지하며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 형태별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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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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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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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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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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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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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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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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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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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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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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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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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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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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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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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역별 통계자료
항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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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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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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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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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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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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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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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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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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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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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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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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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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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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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60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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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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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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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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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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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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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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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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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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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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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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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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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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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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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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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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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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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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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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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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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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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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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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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9
|
2
|
6
|
70
|
비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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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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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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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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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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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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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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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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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실적
상담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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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상담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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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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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등
사건접수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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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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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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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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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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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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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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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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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349,951원
(ooo건설, ooo주식회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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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상담은 방문상담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시민들이 방문을 통한 전문상담을 주로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전화상담과 인터넷상담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찾아가는 상담은 월 1회 지역 8개 고등학교를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11월까지 진행)과 대단위 아파트 10곳을 방문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6월~9월중)을 진행 중이다.
또 청소년 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 아파트 방문시 일자리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복지업무기관과 협업 진행으로 원스톱서비스가 되도록 하고 있다.
임금 등 금품해결금액은 상반기 중 5억원이 넘는 권리구제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노동자 비율이 높은 시의 직업구성 현황에서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구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상담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할 수 있으며 아산시청 홈페이지(배너) 또는 www.asan.go.kr/job(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서 언제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