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원 이선우·이경란씨가 지난 4일 공립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명을 초대해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우 조리장이 현장에서 수타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만들고 이경란 단원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이선우·이경란 단원은 “저소득층 가정에 음식봉사뿐만 아니라 폭넓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나누는 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단원은 매년 꾸준히 불우이웃돕기를 진행하면서 선도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