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5월31일 오전 8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첫 유세 겸 출정식을 갖고 13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시·도·비례대표의원 후보 등 15명의 출마자들과 함께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한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출정식에서 “50만 아산시대 시민이 중심인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21년 행정경험과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은 아름다운 실천선언문에 서명하고, 끝까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통해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자고 결의했다. 한편 각 출마자들은 유세차 연단에 올라 각자의 각오를 밝히는 짧은 연설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과 포부를 밝히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