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아산시당은 5월30일 오후 2시 아산시을 김길년 위원장 사무실에서 ‘바른미래당 아산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아산시당은 5월30일 오후 2시 아산시을 김길년 위원장 사무실에서 ‘바른미래당 아산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바른미래당 아산시 갑·을 지역위원장, 시장후보,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 비례대표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서포터즈가 참석했다. 지난 5월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25명은 이날 임명장을 받고, 온라인 홍보활동 유의사항을 들은 뒤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바른미래당 아산시 SNS 서포터즈는 바른미래당의 정책과 비전, 아산시 지역 후보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선거 운동 기간 활동 모습 등을 SNS를 통해 지역 유권자와 시민들에게 알려 나가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은 SNS 서포터즈 출범 취지와 활동 방향에 대한 설명, 앞으로의 구체적 활동에 대해 서포터즈 간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서포터즈들은 페이스북 등 SNS 계정 공유와 밴드가입을 통해 본격적인 SNS 활동을 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단장으로 위임된 지민규 단장은 “서포터즈들이 일방적인 후보의 홍보보다 시민들과의 소통, 가교 구실을 하며 올바른 정치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5명으로 구성된 바른미래당 아산시 서포터즈는 6·13 지방선거일까지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바른미래당 아산시의 공약과 정책을 홍보하고, 흑색선전 없는 클린선거, 정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