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동화구연지도자반(강사 김경미) 수강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화구연지도자반 조은서씨가 ‘젊어지는 샘물’ 동화로 지난 26일 동작문화 복지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어른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동화구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
조씨는 “김경미 강사의 지도 아래 동화구연대회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꾸준히 연마했다”며 “수상을 계기로 실력을 더욱 갈고 닦아 동화구연을 딸, 손녀에게 들려주는 자상한 부모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