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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상욱 후보, 본격 세몰이

12일, 선거사무소 개소…‘빨간운동화’ 전달 ‘장미꽃 한마음’ 결의

등록일 2018년05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상욱 후보는 “시민여러분의 뜻이 이상욱을 아산시장 후보로 불러냈다고 확신한다”며 “반드시 승리해 행복한 아산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아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욱2>
 
“아산시장 예비후보에서 후보로 ‘예비’자를 떼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오늘을 기다리면서 많은 아픔과 고통을 참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상욱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가 12일(토) 오전 11시 온천대로 이상욱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 이명수 의원, 함께 경선을 치뤘던 박경귀 원장, 자유한국당 아산시 시·도의원 후보자 등 6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개소식과 함께 열심히 뛰라는 의미에서 ‘빨간운동화 전달식’과, 원팀을 이뤄 필승을 다짐하는 ‘장미꽃 한마음’ 결의식 등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상욱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아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이상욱 후보야 말로 아산 발전을 위해 능력과 경험과 지방행정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두루 갖춘 유일한 후보로 우리 자유한국당의 보배”라고 말했다.  
 
이상욱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 이명수 의원, 박경귀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아산시 시·도의원 후보자 등 6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상욱 후보는 “시대가 뜻이 있어서 저 이상욱을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로 불러냈다고 확신한다”며 “반드시 승리해 시민이 꿈꾸는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아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욱 후보는 이어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고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가슴 속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고통을 참고 이겨내는데 늘 함께 해준 제 아내(김동남)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정치인 시장인 전임 시장의 지난 8년 아산은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은 사라졌고 오직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인기만을 관리하는 행정이었다”며 “창조적 행정이 아닌 관리하는 행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은 아산시 개청 이래 최악의 한 해였고, 염불에는 관심 없고 11개월 동안 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본인의 다음 선거만을 생각했을 전임 시장의 아바타에게 아산의 행정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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