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세현 후보는 9일 오전 모종동 선거사무소에서 아산 지역 충남도의원 및 아산시의원 후보자 15명과 함께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세현 후보는 9일 오전 모종동 선거사무소에서 아산 지역 충남도의원 및 아산시의원 후보자 15명과 함께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당내 경선 ARS 투표를 갖고 오세현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공천 후보들을 확정지었다.
오세현 후보는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고 기대를 모아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아산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보여준 당원과 시민의 뜻을 받들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또 오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당원과 후보들이 ‘원팀’으로 뭉쳐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6·13 지방선거를 아산시민 모두가 승리하는 민주주의 축제로 만들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클린선거 선언문을 채택했다.
하나,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이념을 존중하고 계승하는 우리는 ‘원팀’입니다.
둘, 우리는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네거티브 하지 않는 클린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셋, 우리는 이번 6·13 선거를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습니다.
넷, 우리는 당과 당원의 염원을 모아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갑·을지역위원회 6·13 지방선거 후보 일동(오세현, 김영권, 여운영, 조철기, 안장헌, 조미경, 최재영, 황재만, 홍성표, 김영애, 이상덕, 김희영, 김미영, 안정근, 김수영, 이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