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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찾아가는 예방복지

등록일 2018년04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영인면(면장 이정희)은 19일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복지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영인면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세대에 영인면장, 복지팀장, 사회복지담당자, 방문간호사가 월 5회 이상 방문한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서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서비스가 적극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정희 면장은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 행정처리가 아닌 기관장이 찾아가는 방문 복지상담의 운영으로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선제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는데 영인면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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