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동장 전유태)은 19일 통장협의회, 새마을, 주민자치회, 적십자 등 주민 8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아산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온천대로변 등 주요도로 환경정비와 유동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적치되거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제거했다.
전유태 동장은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에 따른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