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지상, 전성환, 이위종, 박성순, 조덕호, 오세현.
오세현, 박성순, 전성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1차 아산시장 후보 경선을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두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지난 50여 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1위 오세현(42.4%), 2위 박성순(21.4%), 3위 전성환(16.8%), 4위 윤지상(11.5%), 5위 이위종(10.7%), 6위 조덕호(4.1%)로 나타났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4월20일(금)~21일(토)까지 2일에 걸쳐 충남도내 6개 선거구에 대해 권리당원 ARS투표와 일반유권자 안심번호여론조사를 통해 각각 50%씩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여론조사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민)는 21일 밤 10시 아산시를 비롯한 도내 6개 기초단체장(아산·공주·보령·서산·계룡·당진)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선관위는 1~3순위에 오른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4~25일 2차 경선을 실시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윤지상·이위종·조덕호 후보를 지지했던 26.25%의 향배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 1차경선 결과(2018. 4. 21)
윤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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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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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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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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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번호 -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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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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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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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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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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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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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번호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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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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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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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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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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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번호 -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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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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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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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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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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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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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번호 -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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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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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 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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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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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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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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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번호 - 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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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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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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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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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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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번호 -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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