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동장 박순)은 취약계층 사례관리대상자와 복지상담을 위해 내방한 노인과 장애인, 아동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 있다. 하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에겐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어 앞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2000개를 지원해 호흡기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신방동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복지허브화 홍보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후원금 지정기탁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