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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 본격 추진

어르신 1440명 참여, 작년보다 188명 증가

등록일 2018년03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년 노인일자리 어르신 참여인원은 1440명으로 지난해 대비 참여자가 188명이 증가했다.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아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수행기관 4개소(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위탁 운영된다. 수행기관은 사업발굴과 어르신들 일자리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2월23일 아산시니어클럽(관장 박진옥)을 시작으로 2월26일~27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과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창우), 2월 28일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아산시지회장 오치석)까지 기관별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 및 활동·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준비를 마쳤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익활동형 사업으로 노노케어, 공공시설지원, 경륜전수지원, 복지시설지원, 학교사업지원 등이다. 노인적합형 소규모 사업단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에 재활용품수집, 영농로컬푸드, 할머니국수, 세탁기코디, 청춘택배 등으로 구분된다.

2018년 노인일자리 어르신 참여인원은 1440명으로 지난해 대비 참여자가 188명이 증가했다. 경로장애인과 송윤경씨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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