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1억6000만원, 환자 연인원 202명 지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직원들은 어려운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6년간 기부금 1억6000만원을 모아 202명의 환자를 도왔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이어지는 의료비 지원에는 현재 462명의 교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2017년에도 3천1백만원을 모아 43명의 환자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