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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

1월30일,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안전도시 거듭나

등록일 2018년01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복기왕 아산시장과 오안영 시의회의장, 굴브란트 쉘베르그사무총장, 조준필 소장이 국제안전도시 협정서에 서명한 후 이제부터 아산시가 국제안전도시임을 선포했다.

복기왕 아산시장과 오안영 시의회의장, 굴브란트 쉘베르그사무총장, 조준필 소장국제안전도시 협정서에 서명하고 있다.

아산시는 1월30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사무총장을 비롯한 안전도시 관련 기관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가졌다.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선포식은 기념식사 및 축사, 국제안전도시 공인 협정서 서명, 공인패 및 휘장 전달, 안전관리헌장낭독, 추진과정 동영상 상영, 공인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정식은 복기왕 아산시장과 오안영 시의회의장, 굴브란트 쉘베르그사무총장, 조준필 소장이 함께 아산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내용이 담긴 협정서에 서명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로 부터 공인패와 휘장을 전달받은 아산시는 세계가 인정하는 안전도시임을 알렸다.

아산시는 그동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 2014년 국제안전도시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관련기관 및 시민단체들과 함께 공인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후 손상사망률 감소, 안전네트워크 구축 등 많은 성과를 거둬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로 부터 공식적으로 승인받았다.

복기왕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선포를 계기로 아산시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시민 중심의 안전사업을 추진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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