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미디어발전위원회 신임 위원에 공금란 전 뉴스서천 대표가 선임됐다.
충남도 미디어발전위원회(충남 미발위)는 최근 한 위원이 사의를 표함에 따라 후임으로 공 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충남미발위는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해 출범한 4기 위원회는 2019년 2월 6일까지 2년간 ▲지역 현안에 대한 도민 관심과 여론 활성화 ▲충남지역신문발전계획 수립 ▲공동체 신문 지원 등 미디어지원사업 등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