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탕정면 새마을 협의회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아산시 탕정면 20개 자매마을 방문해 새해맞이 떡국 나눔을 진행한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은 6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새해 인사도 드리고, 따뜻한 떡국도 같이 나눠먹으며 건강한 한 해를 기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4년부터 매년 자매마을 찾아 떡국나눔 봉사활동과 더불어 봄맞이 마을 대청소, 복날 삼계탕 데이, 수확철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