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은 12월2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개최한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우수국회의원상’을 받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아산갑)이 12월28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개최한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이명수 의원은 18대 국회 등원 이후 총 9번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명수 의원실은 이번 2017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자치·지방분권의 실질적인 진전과 세종시 행정수도화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각 부처의 4차 산업혁명 대비현황을 지적하는 등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점검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사시 정부지원 대피시설을 직접 점검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해내고, 북한 핵 미사일 관련 종합 대응체제 강화를 강조하면서 발로 뛰는 현장국감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명수 의원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정책국감’을 진행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준 국정감사 모니터위원과 응원해 준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일회성 지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의 향후 개선까지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챙기겠다”며 “각 부처의 중·장기 계획을 꼼꼼히 검토해 소관부처들이 더 나은 정책을 집행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의원은 2017년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의정종합대상’을 비롯해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 ‘국정부문 대상’, JJC지방자치TV 주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