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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함께 나누는 행복

등록일 2017년12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음봉면, 태권청소년들의 이웃사랑
 
음봉면 포스코 2차·3차 단지 내 삼성태권도·합기도체육관(관장 한경수) 원생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20만원 상당의 라면 10상자를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음봉면에 전달했다.

체육관에 다니는 원생과 부모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물품은 음봉면 10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둔포면,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둔포감리교회(담임목사 손혁)는 12월27일 둔포면사무소에서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 360만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50포대(20㎏)를 전달했다.

손혁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과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 온양성결교회 경로당 후원

온양성결교회(목사 이재두)는 12월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양2동을 방문해 쌀 10kg 60포대를 전달했다. 쌀은 소외계층과 경로당 등에 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이재두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온양2동 저소득 가정에 행복한 기운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회 신도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신창면, 어르신들의 이웃사랑 훈훈

(사)대한노인회 아산시 신창면분회(회장 오세근)는 12월27일 신창면에서 마을 경로당 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저소득 노인 11명에게 35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14년도부터 각 마을 경로당 회장들이 매월 1만원씩 적립해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11명을 선정해 행복나눔 지원금 전달과 함께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오세근 회장은 “각 마을 노인회장님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해마다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탕정면, 아산레미콘 1000만원 성금기탁

아산레미콘(대표 박한기)는 27일 탕정면을 방문해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탕정면에 전달했다. 아산레미콘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왔다.

도고면, 제일교회 150만원 성금기탁

도고제일교회(담임목사 이종한)는 27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용인)에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방읍, 라이온스클럽 200만원 성금 전달

배방읍 배방라이온스클럽(회장 맹정호)은 27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배방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2일에도 저소득가정을 위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들은 또 한부모 가정의 집수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온양3동, 투썸플레이 아산터미널점 쌀 30포대 기탁

투썸플레이스 아산터미널점(대표 박규상)은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온양3동에 백미(20kg) 30포대를 기탁했다.

박규상 대표는 올해 1월초에도 백미를 후원했다. 박 대표는 “예년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쓸쓸한 겨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아픔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이웃, 장애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온양3동, 한국정리수납 전문가협회의 재능기부

한국정리수납 전문가협회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연미옥)는 12월15일부터 4회에 걸쳐 스스로 집 정리를 어려워하는 저소득 4가정에 10여명의 회원들이 방문해 정리수납 방법과 기술을 지원해 깔끔한 정리수납을 도왔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여성회관 ‘정리수납전문가과정’에 참여하는 강사와 수강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로 그동안 연마한 기술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연미옥 지부장은 “정리수납 봉사활동의 가장 큰 의미는 일회성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아닌 방법을 익혀서 스스로 정리 할 수 있도록 힘을 키워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떡 나눔’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김영희)는 26일 사랑의 연탄과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마을별로 추천받아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김영희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에 힘들어 하는 이웃이 생각보다 많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창면, 데코리아제과 성금전달

신창면 행목2리에 소재한 데코리아제과(대표 김현묵)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김현묵 대표는 “신창면 지역에서 기업을 한 지 십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작은 도움이나마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온양4동, 참좋은천인합기도 후원물품 전달

방축동 참좋은천인합기도(관장 한정우)는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양4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참좋은천인합기도 수련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라면 200여 봉지로 복지허브화를 위해 온양4동에서 추천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한정우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은 26일 후원자, 자원봉사자, 복지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를 통해 2009년부터 온양2동 사랑나눔회 위원장 및 행복키움추진단을 이끌어 온 강준구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2017년도 사업보고(밑반찬지원, 야쿠르트지원, 장학금 지원 등) 및 동영상 시청 등 2017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 복지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탕정면, 찾아가는 이웃사랑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26일 아산기초푸드뱅크에서 물품후원을 받아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33가구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나눔 행사는 12월 회의를 마치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전달과 함께 안부를 묻는 등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송현순 단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둔포면, 자율방범대 쌀·난방유 전달
 
둔포 자율방범대(대장 이용훈)는 22일 둔포면사무소에서 난방유 200만원과 사랑의 쌀 52포대(10㎏)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고영선)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쌀과 난방유는 지난 15일 창립하 둔포자율방범대 창립 28주년 기념 및 제12·13대 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통해 화환을 대신받은 쌀과 대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용훈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 아산 YMCA 아이쿱 생필품 전달

용화동 아산 YMCA아이쿱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이차경)은 22일(금)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강연식)을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차경 아이쿱 이사장은 “저소득 취약세대들에게 겨울이 가장 힘든 계절”이라며 “조합원들이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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