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이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총 240회를 개최하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아산시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은 읍면동, 학교 및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을 제고하며 시민들과 행복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단순공연 관람에서 벗어나 마을주민, 지역예술인, 생활문화동호회 등이 모두 함께 만드는 다양한 장르의 시민참여형 마을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40회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회 공연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21회 정도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