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8월31일부터 노동상담소와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주민밀집지역 600세대 이상 아파트 6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노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아산시는 8월31일부터 노동상담소와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주민밀집지역 600세대 이상 아파트 6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노동상담실을 운영한다.
8월31일 모종한성1차APT를 시작으로 9월6일 신도브래뉴APT, 9월14일 온천마을APT, 9월21일 용화주공3차APT, 9월28일 장재마을휴먼시아11단지APT, 10월12일 한라동백APT 일정으로 실시한다.
하반기는 아산시청 산하 5개 기관이 참여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등 일자리상담을 진행한다.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아산시노동상담소는 외국인 생활지원 및 노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장년층을 비롯해 여성의 일자리문제 해결, 외국인노동자 해고 등 노동문제 해결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동일하이빌APT, 샘마을APT, 신라APT, 음봉포스코APT, 자이1차APT, 홍익APT 등 6곳을 대상으로 취업 및 노동상담을 진행했다. 이중 11건의 노동상담으로 권리구제 및 임금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며, 상담 장소는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이다. 상담일에는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540-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