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수공원 연못에 연꽃이 만개했다.
신정호야외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정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
신정호수공원 야경.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연못의 연꽃이 꽃봉오리를 터뜨려 절정이다.
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연꽃은 보통 7월 초순에 피기 시작해 7월 말에서 8월 초까지 절정을 이룬다.
또 신정호수공원사업소(소장 오효근)는 8월20일까지 야외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정호 별빛축제’도 8월12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밤 8시에 신정호 야외음악당 및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름휴가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신정호수공원을 찾아와 분홍빛 연꽃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가족과 함께 야외수영장을 찾고 있으며, 시원한 여름나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곳으로 시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