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지난 5월 시행했던 교통환경 집중신고 기간 중 접수된 교통 불편민원에 대해 아산시 도로과와 터미널 4가 등 5개소에 대해 교통환경을 개선했다.
터미널 4가의 경우 기존 좌회전 대기차로가 협소해 주도로 까지 차량이 대기하면서 교통정체가 발생했으나, 화단을 삭제하고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을 늘렸으며 유턴구역을 후방으로 이전설치 함으로써 교통소통이 원활해졌다.
이번 교차로 개선사업 대상 장소는 터미널 4가, 시청4가, 충무4가, 장재2교차로, 풍기1교차로 이며 개선 후 교통소통이 원활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