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이상 공무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월) 시민회관에서 ‘올해 주요 업무 실천계획보고회’를 가졌다.
우선 시정의 중점 현안과제 해결과 열린 시정, 시민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등의 시책들을 꺼내놓고 토론과 대화를 통해 새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날 거론된 시정의 중점 현안과제는 제1과제로 부각된 지역경제활성화를 비롯해 농촌·농업문제, 동남부권을 포함한 지역균형개발, 1백만 대비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성무용 시장은 “50만 시민과 더불어 21세기 천안을 더 밝고 편하게 가꿔 희망이 넘치는 미래도시, 천안을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