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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무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등록일 2017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은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가지고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간호사가 환자에게 24시간 간병 및 간호 인력을 제공하는 서비스며, 진료 후 주치의의 판단 하에 입원이 결정된다.

아산충무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46병상(5인실 9개, 1인실 1개) 규모로 운영된다. 간호사 21명, 간호조무사 7명, 간병보조인력 4명 등 32명이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산충무병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전 병상 3단 자동침대로 교체했으며, 개인TV와 개인냉장고도 제공하고 있다.

아산충무병원 이지혜 이사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전문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가 경제적, 시간적, 심리적 부담을 덜게 되었다”며 “환자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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