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은 7월 4일부터 15일까지 동남구청 3층 삼거리갤러리에서 ‘그리고·NET’전을 갖는다. 그리고·NET은 ‘그림으로 소통한다’는 의미로, 예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자 2015년 설립된 지역예술동호회다. 이번 전시에서는 천안을 담은 풍경을 위주로 다양한 주제를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휴관일은 일·월요일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