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근수)는 6월24일 수신면 장산리 일원에서 밀 수확에 나섰다.
이날 재배면적 1만9800㎡에서 수확한 밀은 4000kg에 달하며,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수신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월 천안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수신멜론 판매수익금 일부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