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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해보험 농협창구 판매

6월9일까지, 자부담 20% 예산지원 80%

등록일 2017년05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가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2017년 벼 재해보험을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오는 6월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로 정부와 충청남도, 아산시에서는 농가에서 납입해야 할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며 농가 순수 부담금액은 20%에 불과하다.

NH 농협손해보험은 올해부터 주계약에 수확 불능 보장을 신설해 자연재해로 인해 정상 출하가 불가능하게 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해 농가의 경제적 피해보상 범위를 넓혔다.

보험가입 대상은 벼 재배면적이 4000㎡ 이상을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가입은 농협에서 할 수 있다.

농정과 유정현씨는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농가의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해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인근 농협이나 NH 농협손보(☎1644-8900)로 하면 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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