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1동은 아산시 중심부에 위치해 3차 산업 발달을 주도할 뿐 아니라 학교, 병원, 상가 등 주민 편의 시설이 집중돼 있다. 예로부터 유명한 온천의 근원지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의 고장이기도 하다.
김순철 동장은 “이같은 시대에 부응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행정의 할 일은 크다”고 말한다.
김 동장은 21세기 우리 환경은 지방화, 정보화 시대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환경 변화에 따라 우리 동사무소도 금년 11월경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센터가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시설을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의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한 온양온천1동 전직원은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하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동장은 “무엇보다 행정은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소중히 여기는 열린 창구의 기능과 유익하고 알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정역할을 다하겠다”며 힘찬 도약을 펼쳐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