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아산시 편’ 녹화가 5000여 명의 아산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4월25일 신정호 잔디공원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아산시 편’ 녹화에는 1, 2차 예심을 통과한 15개팀이 본선에 올라 3시간에 걸쳐 열띤 경연을 펼쳤다.
평일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5000여 명의 아산시민이 녹화현장을 찾아 전국노래자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하와 격려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전국노래자랑 ‘아산시 편’은 6월11일(일) 오전 12시10분부터 1시간 10분 가량 KBS1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