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4월29일부터 5월14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2017 봄 여행주간 할인행사’는 총 14개 여행관련업소(관광지 10개소, 숙박업소 4개소)가 참여하며, 할인율, 할인액 및 입장료는 ▶외암민속마을 50% 할인 ▶장영실과학관 성인 1000원(어린이, 청소년 500원)할인 ▶아산생태곤충원 성인 2000원 할인(어린이, 청소년 1500원 할인) ▶아산코미디홀 25% 할인 ▶아산레일바이크 주중 30%(주말 10%)할인 ▶아산스파비스 60%할인(온천탕 제외) ▶파라다이스스파도고 40%할인 ▶피나클랜드 1000원 할인(개인)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입장료 50%(체험료 20%)할인 ▶세계꽃식물원 우대요금 6000원 ▶온양관광호텔 객실 40%(온천탕 30%)할인 ▶BS투어앤리조트 객실 30%(바베큐장 10%)할인 ▶온양제일호텔 객실 온천 30%할인 ▶온양그랜드호텔 객실 40%(온천탕 2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주의해야 할 점은 요금할인을 받으려면 요금계산 시 할인쿠폰을 제시해야하므로 여행 전에 미리 반드시 할인쿠폰을 챙겨야 한다. 할인쿠폰북은 온양온천역 관광안내소 및 14개 여행관련 업소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한편 여행주간은 내국인의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고 여름에 집중되는 여행객을 분산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봄, 가을, 겨울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2017 봄 여행주간’은 ‘여행은 탁 떠나는 거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