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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 배방 월천지구 ‘초등학교’ 신설 촉구

등록일 2017년04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회 심상복 부의장은 14일 제193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배방읍 월천지구에 ‘(가칭)월천초등학교 신설’을 충청남도교육청에 대표 발의해 건의했다.

배방읍은 아산시의 교통 요충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월천지구, 북수1지구, 북수2지구, 갈매지구 등 많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북수리 인근 지역은 자이1차, 자이2차, 중앙하이츠3차 등 2987세대가 입주해 살고 있다. 개발예정 지구에는 6644세대와 인근 단독주택 세대를 합하면 1만여 세대가 넘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초등학교 신설이 절실한 지역이다.

아산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월천지구에 초등학교 설립이 꼭 필요한 지역임을 인식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초등학교를 신설해 줄 것을 충청남도 교육청에 강력하게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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