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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 대표발의

등록일 2017년04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성시열 의원은 14일 제193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결의문에서는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정책방향을 구상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특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급격히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며 성장했다고 밝혔다. 반면 행정과 재정권한의 80% 이상이 중앙정부에 편중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 악화, 기초지방선거의 정당공천 폐해, 지방의회 의장의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 부재 등 지방분권을 저해하는 현실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아산시의회는 세계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중앙의 과부하를 줄이고 지방의 혁신과 경쟁이 아래에서부터 일어나 대한민국이 희망찬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산시의회 차원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을 온전한 지방분권국가로 전환할 것. ▷기초지방선거의 정당공천을 폐지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룩할 것. ▷기초지방자치 정신이 구현될 수 있도록 기초의원선거를 소선거구제로 전환 할 것. ▷의회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의회의 장인 의장이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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