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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 복지허브화 위한 홍보캠페인

이웃 집 된장 팔아주며 참여분위기 확산

등록일 2017년04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음봉면(면장 김희원)은 지난 5일 음봉 복지허브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음봉산동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개관 10주년 행사와 함께 실시했다.

음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김희원 면장, 이강수 단장도 행복키움추진사업 홍보, 신규회원 모집, 된장 팔아주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복지허브화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 사업홍보 및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음봉면사무소에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동시에 음봉지역 수급자 중 집 된장을 만들어 판매하려다 쓰러진 이 모(70세)씨 가정의 된장 팔아 주기 등을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캠페인을 접한 지역주민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야 할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다”며 “집 된장도 사주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봉면 복지팀에서는 주민제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또 주민들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중점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 음봉면에 이웃을 살피고 돕는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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