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구단주인 복기왕 아산시장이 연간회원권 구매 첫 주자로 나섰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구단주인 복기왕 아산시장이 연간회원권 구매 첫 주자로 나섰다.
복기왕 시장은 지난 1일 아산시청 집무실에서 2017년 시즌 홈경기 전체 관람이 가능한 연간회원권을 최초로 구매하면서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 캠페인 ‘함께해U’ 의 스타트를 끊었다.
'함께해U'는 연간회원권을 구입한 사람이 함께 축구를 보고 싶은 사람에게 구매를 권유하는 캠페인이다.
복기왕 구단주는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 한 후 “아산무궁화는 아산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아산시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주는 결집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부터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아가야한다고 생각해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 시장은 “새 해 우리 건강, 기쁨, 행복을 같이 찾는 공간이 아산 이순신 운동장이면 좋겠다”며 “아산 시민들을 경기장에서 많이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복 시장은 다음 연간회원권 구매자로 안희정 충남도지사, 서범수 경찰대학장,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운종 아산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을 지목했다. 아산무궁화는 연간회원권 판매 활성화를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중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2017 시즌 ‘연간회원권’은 공식 홈페이지(www.asanfc.com)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사무국,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사무국(533-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