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중 시설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설봉안당과 건강문화센터를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설 연휴기간을 이용해 공설봉안당을 찾는 추모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27일~30일까지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2시간 연장운영 한다.
또 건강문화센터도 설 전일인 27일은 정상운영, 설 당일인 28일은 헬스장과 찜질방을 제외한 사우나를 오전 6시~저녁 8시까지 정상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내 공영주차장(시민로, 충무로) 41면은 무료개방 하고, 공영주차타워는 설 당일28일을 무료로 개방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생태곤충원은 설 전일인 27일과 당일인 28일일을 제외하고 29일, 30일은 정상운영 한다.
김운식 이사장은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시설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