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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온샘도서관에서 힐링하세요

도서관 개관 한 달, 시민발길 이어져

등록일 2017년01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개관 1개월이 지난 탕정온샘도서관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 1개월을 맞은 탕정온샘도서관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탕정온샘도서관은 지난해 11월30일 개관해 12월 시범운영 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동안 1만3185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 대출도 1만5986권에 달하며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 등이 이곳을 찾아 도서관 곳곳이 책 읽는 시민들로 가득하다.

탕정온샘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공간이 갖춰져있다. 또 자료실 각 층이 오픈공간으로 조성돼 가족단위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인형극, 영화 상영, 방학특강 등의 독서문화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도 기여하고 있다.

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2017년 한해 북스타트, 정기 문화강좌, 야간문화프로그램, 견학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국내·외 도서 1만5000권 이상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탕정온샘도서관 장혜주씨는 “탕정온샘도서관은 다양한 자료와 매체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 공간이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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