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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도담누리’, 최우수 사업 선정

공동육아나눔터, 가족돌봄사업 등 우수성 입증

등록일 2016년12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돌봄 프로그램 ‘도담누리’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 ‘2016년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 가족돌봄 프로그램 ‘도담누리’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 ‘2016년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사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우수사업을 발굴해 통합적인 가족정책서비스 품질제고와 성과관리, 효과성 입증과 사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74개 센터를 대상으로 적합성과 적절성, 이용자 및 자원발굴, 독창성 및 변화, 모델화 등의 심사기준을 토대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최우수사업, 11개의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 돌봄 프로그램 ‘도담누리’는 천안시의 지원으로 가족들의 자녀양육 부담 해소와 가족 돌봄에 대한 ‘가족-이웃 커뮤니케이션’을 재건하고 주민 자치적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정 센터장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천안시는 육아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7개소의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과 더불어 천안시의 자체 지원으로 가족돌봄 프로그램,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통합한마당, 공동육아평가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이번 공모전에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우수사업 수행기관으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자녀양육 및 가족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7개소-성정동, 불당동 2개소, 백석동, 쌍용동, 신부동, 용곡동), 가족품앗이 활동, 가족돌봄 프로그램-도담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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