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이광구)은 다채로운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유년 첫 경기날인 1월5일(VS KB스타즈)에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농구단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이 경기 종료 후 예정돼 있다. 이어 12일에는 연예인 농구단이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을 찾는다.
예체능(JYP, 김태우, 심지호, 모세 등)팀과 인터미션(오만석, 김무열, 임형준, 손준호 등)팀 간의 뜨거운 한판은 경기종료 후인 오후 9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를 맞아 27일에는 다채로운 경품이벤트 및 특별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위비농구단은 “연고 이전 첫 해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아산시민과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며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더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