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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개발 모종·풍기지구 준공

아산시 최초 조합추진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

등록일 2016년12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최초로 민간 조합에서 환지방식으로 추진한 ‘아산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2일 준공됐다.

아산시 최초로 민간(조합)에서 환지방식으로 추진한 ‘아산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2일 준공됐다.

모종·풍기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모종동 및 풍기동 일원 32만㎡ 에 567억 원을 투입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대규모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계획인구는 2337가구 5609명 규모로 주택용지가 사업면적의 51.5%인 16.6만㎡, 도로 및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48.5%인 15.6만㎡로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2006년 9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제안, 2008년 10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2011년 2월 실시계획인가 고시 후 2013년 7월 공사를 착공해 총 10여 년 만에 준공된 사업이다.

개발정책과 김용철씨는 “아산시 최초로 민간 조합에서 환지방식으로 추진한 ‘아산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향후 추진예정인 민간 도시개발사업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개발압력이 증가하는 모종동 모종뜰 일원에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공공의 이익과 민간 개발의 사업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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